회장 인사말한국여성건설인협회(이하 한여건)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여건 제12대 회장 박보경입니다. 우리 협회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2002년 설립된 한여건은 지난 21년간 여성 건설인의 전문성 향상, 권익 증진, 사회 참여의 기회를 넓힘으로써 사회발전에 기여는 물론 여성 건설인들의 교류의 장으로서 성장을 거듭하여왔습니다. 또한, 우리 협회는 건축, 기계설비, 전기설비, 토목, 도시계획, 환경, 조경, 실내건축, 교통 등 건설 전반의 각 분야에서 연구 또는 실무에 종사하는 여성 전문가들의 상호 협력 증진 등 여성 건설인으로서 자리매김을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지나온 21년, 협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원로 선배님들과 제11대 박기숙 회장님, 그리고 많은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We Build a City 한여건은 지나간 20년 동안 ‘도시를 건설해 온’ 많은 선배님들의 노력을 밑거름 삼아 또 다시, 20년을 건설해갈 더 많은 후배 여성 건설인들이 서로 이해하고 협력함으로써 각자의 분야 뿐만 아니라 건설 전반의 분야에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이자 탄탄한 대지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새로운 비전 COVID-19 팬데믹, 디지털 혁명, 기후 변화 등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여성의 경제활동 참여가 OECD 38개국 중에서 31위를 기록,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는 통계지표는 우리를 슬프게 합니다. 또한 여성가족부가 지난해 12월 27일 최초로 발간한 ‘2023년 여성의 경제활동 백서’에서 2022년 건설분야의 여성 근로자가 1.9%를 차지하고 있다는 현실을 마주하며 우리가 더욱 더 분발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합니다. 한여건은 급변하는 건설시장과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역량 강화, 포용적인 리더십 확대, 네트웍 확장, 분야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내부적으로도 탄탄한 조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아름답고 열매 성한’ 실력 있는 여성 건설인이 될 수 있도록, ‘뿌리깊은 나무’처럼 언제나 마음 놓고 활동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도록 협회의 정체성을 견고히 다져 나가겠습니다. 회원 여분의 지속적인 지지와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한국여성건설인협회 회장 박보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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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사업 및 활동
총무분과
연구분과회원의 전문 분야별로 본 협회의 주요 활동 목표인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 건설"에 부합되는 사업의 발굴 및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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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분과
홍보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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