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한국여성건설인협회 회장 박 기숙입니다.
한국여성건설인협회는 국토교통부에 등록된 사단법인으로 여성건설인의 전문성 향상, 권익 증진 및 전문분야의 능력을 통해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목적으로 건설기술인분야를 넘어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활동하는 여성전문가들이 함께하는 협회입니다. 새로운 20년을 향한 시작 지난 2022년 12월에는 건축, 토목, 기계, 환경, 조경, 도시계획, 교통, 전기, 부동산개발, 자산운용, MD, 모형, 인테리어 및 공간기획 등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활동하는 여성 전문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협회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와 ‘여성멘토가 말하는 건설이야기, We Build a City 2’ 출간 기념회를 함께 했습니다. 함께 해온 20년, 협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의 20년 또한 힘차게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협회의 지속가능성 전략 세계경제포럼(WEF)이 발표한 Global Gender Gap Report 2022에서 한국여성의 경제 참여 등의 격차 지수가 전체 146개국 중 99위를 기록해 여전히 하위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건설 분야 역시 100만 건설기술인을 앞둔 시점에서 여성의 건설 분야 참여는 10%를 조금 넘는 수준입니다. 앨리효과(ALLEE Efect)란 작은 개체군은 지속적으로 멸절할 수밖에 없고 많은 개체들이 모일수록 지속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을 의미 합니다. 앞으로 회원 배가 뿐 아니라 (사)한국여성변호사회와의 MOU체결을 통해 회원이 필요로 하는 건설관련 법률자문, 협회고문변호사제도 등으로 급변하는 제도에 함께 대응하는 협회가 되겠습니다. 건설분야의 ESG경영을 위한 실현방안제시 그동안 우리 협회는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를 주제로 여성이 살기 좋으면 모두가 살기 좋다는 여성기본 행복추구권을 실현하고자 하였습니다. 지난해에는 사회적으로 ESG경영이 요구되는 가운데 탄소중립, 실천방안에 대한 세미나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올해부터는 우리협회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건설 분야에서 실현할 수 있는 K-Taxomony의 프로젝트를 제안하여 ESG분야의 실현방안을 제시함으로써 녹색경제활동분야를 주도하는 협회가 되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리며 급변하는 건설시장에서 여성건설인의 섬세함과 유연함으로 회원들과 함께 담대한 역량을 발휘하는 협회로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사)한국여성건설인협회 제11대 회장 박기숙 |
Business & Activity
주요사업 및 활동
총무분과
연구분과회원의 전문 분야별로 본 협회의 주요 활동 목표인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 건설"에 부합되는 사업의 발굴 및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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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분과
홍보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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